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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전남, 브라질용병 2명 영입

입력 | 2001-05-07 13:16:00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는 브라질 용병 티코 미네이루(26·FW)와 이반(27·MF)을 각각 이적료 70만달러에 영입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브라질 2부리그에서 뛰었던 미네이루(포르투게사 산티스타)와 이반(ABC FC)은 2003년 12월말까지 각각 1만3천달러, 1만달러의 월급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