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칠성시장이 새로운 쇼핑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상가 건물과 시설이 낡아 상권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칠성시장 의 현대화를 위해 50억원을 들여 오는 2003년까지 시장 내 외부를 말끔히 단장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시장안 1300㎡의 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건평 5289㎡ 규모의 공영주차장(200대 수용)과 공중화장실, 만남의 장소 등을 설치키로 했다.
cavatina@donga.com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상가 건물과 시설이 낡아 상권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칠성시장 의 현대화를 위해 50억원을 들여 오는 2003년까지 시장 내 외부를 말끔히 단장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시장안 1300㎡의 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건평 5289㎡ 규모의 공영주차장(200대 수용)과 공중화장실, 만남의 장소 등을 설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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