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건설이 덱스타컵 프로볼링대회에서 단체전 결승에 먼저 올랐다.
올해 창단한 한독건설은 9일 서울 서초동 삼성레포츠센터에서 벌어진 조별리그 개인전에서 정태화 김영필 윤여진이 총 24게임 평균 229.33점을 기록해 박수영이 홀로 분전한 루키통상(222.13점)을 가볍게 따돌리고 결승에 직행했다.
일광건설(219.70점)과 진승무역(218.88점)은 각각 3, 4위로 4팀이 겨루는 결승라운드에 합류했다.
zangpabo@donga.com
올해 창단한 한독건설은 9일 서울 서초동 삼성레포츠센터에서 벌어진 조별리그 개인전에서 정태화 김영필 윤여진이 총 24게임 평균 229.33점을 기록해 박수영이 홀로 분전한 루키통상(222.13점)을 가볍게 따돌리고 결승에 직행했다.
일광건설(219.70점)과 진승무역(218.88점)은 각각 3, 4위로 4팀이 겨루는 결승라운드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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