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개봉하는「파인딩 포레스터」가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기념해 특별 시사회를 연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시사회는 전교조 소속의 현직 교사와 그의 가족들을 초대해 서울 시네코아와 부산 자갈치극장, 대구 한일극장에서 동시에 열린다. 또 이날 참석한 교사들에게는 카네이션을 증정한다.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신작「파인딩 포레스터」는 위대한 작가(숀 코네리)와 천재 소년의 우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영화다.
[연합뉴스=조재영 기자]fusionjc@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