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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프로야구]김병현 1이닝 2안타 1볼넷 '불안'

입력 | 2001-05-13 18:41:00


김병현(2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13일 애리조나주 피닉스 뱅크원 볼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

김병현은 1이닝 동안 안타 2개와 볼넷 1개를 내줬지만 수비의 도움으로 무실점으로 막았다. 김병현은 팀이 5-6으로 패해 승리나 홀드를 기록하지는 못했고 평균자책은 4.12로 낮췄다.

zangpab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