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T-2000 사업 동기식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전날 동반상한가를 기록했던 LG텔레콤과 하나로통신이 15일에도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시 20분 현재 LG텔레콤과 하나로통신은 각각 3.54%,5.38% 주가상승률을 기록중이다.
LG텔레콤이 동기식 사업을 주도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외자유치 성공 등 아직 넘어야 할 산들이 많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 이들이 상승행진을 계속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양영권zero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