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민은 16일 경기 이천 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진 대만 대표팀과의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강선미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6-2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숭민은 대만, 일본 NTV벨라자와 나란히 2승1무1패를 기록했으나 골득실차에서 앞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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