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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포토]"이때까지는 좋았지"

입력 | 2001-05-20 14:18:00



샬케04의 에밀레 음펜자(왼쪽)가 운터하칭을 5-3으로 꺾고 바이에른 뮌헨과 승점이 같아지며 분데스리가 우승에 한걸음 다가선 상태에서 팬과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그러나 바이에른 뮌헨이 함부르크SV와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동점을 만들며 무승부로 승점 1을 보태 샬케04에 승점 1점을 앞서며 우승을 차지했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