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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신난다”

입력 | 2001-05-20 19:40:00



“와, 시원하다.” 20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8.2도까지 올라갔다. 서울 강남구 양재천에 놀러나온 어린이들이 물장구를 치며 때이른 더위를 쫓고 있다.「김동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