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한통엠닷컴에서 전환된 한통프리텔 3950만주가 신규로 상장된다. 전체 발행주식의 21.7%에 해당된다. 이중 경영권 보호차원에서 대주주 등이 보유할 지분을 제외하고 언제든지 매물로 나올 수 있는 물량은 230만주로 추산된다. 전체 발행주식의 12.6%에 해당된다.
MSCI 신흥시장지수내의 비중확대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인 매물압박이 예상된다.
9시 40분현재 한통프리텔의 주가는 전일보다 1050원(+2.3%)상승한 4만 6950원을 기록중이다.
박영암 pya84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