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국가대표팀의 사령탑 거스 히딩크 감독(사진)이 국내 광고계에 데뷔했다. 히딩크 감독이 출연한 광고는 23일부터 방영되는 삼성카드의 TV용 CF.
삼성카드와 제작사 제일기획은 히딩크감독이 네덜란드에 머물던 지난 2월 e메일과 국제전화를 이용해 히딩크감독을 캐스팅했다.
촬영은 4월 잠실올림픽 스타디움에서의 첩보작전을 방불케하는 보안속에서 이뤄졌다고. 히딩크감독은 “축구붐과 한국 국민들과의 친근감 조성을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삼성카드와 제작사 제일기획은 히딩크감독이 네덜란드에 머물던 지난 2월 e메일과 국제전화를 이용해 히딩크감독을 캐스팅했다.
촬영은 4월 잠실올림픽 스타디움에서의 첩보작전을 방불케하는 보안속에서 이뤄졌다고. 히딩크감독은 “축구붐과 한국 국민들과의 친근감 조성을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