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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가이드/22일]MBC外

입력 | 2001-05-21 18:56:00


▼칭찬합시다▼

소아암 어린이 환자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2020년의 약속’ 코너에선 선천성 급성 골수 백혈병을 앓고있는 서아현양의 애타는 사연이 소개된다. ‘칭찬릴레이’ 코너의 222번째 주인공은 외국인에서 한국인으로 귀화해 대학교수 퇴직금까지 털어가며 극빈자를 돌보는 박문수 신부다.

▼프로 주부 특강-창업, 이것만은 알고하자▼

장사에도 원리가 있다. ‘프로 장사꾼’ 김찬경 소장은 장사의 기본원리는 ‘한 번 온 손님을 또 오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 시간에는 창업하는 사람의 기본 자세와 장사의 안전벨트인 단골을 유지하는 법에 대해 배운다.

▼휴먼 TV 아름다운 세상▼

안티 미스코리아 대회에 도전하는 남자 패션모델 이대학씨(22)의 사연이 소개된다. 그는 182㎝의 늘씬한 체격에 긴 생머리, 잘 정리된 손톱을 앞세워 여성복 모델로 활약 중이다. 게이가 아니냐는 눈총을 받으면서까지 그가 여성패션모델을 고집하는 이유를 들어본다.

▼두 남자 쇼▼

‘스페셜 토크’에는 둘도 없는 친구라고 할만큼 친분관계가 두터운 가수 김건모와 양진석이 출연한다. 두 노총각의 여자 이야기, 이상형 여자 연예인을 공개한다. 가수에서 영화배우로 탈바꿈한 김지현을 초대해 ‘삽겹살 토크’를 벌인다. 김지현이 영화 출연 뒷이야기와 심경을 고백한다.

▼뉴 논스톱▼

동근이에게 도저히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난다. 동근과 당구내기에서 진 미녀가 동근에게 소원 세가지를 들어주겠다고 제안한다. ‘구리구리 동근이’의 첫 번째 소원은 부자가 되는 것, 그리고 동근이의 소원 덕분에 인성은 졸지에 ‘구리구리 양동근’이 되어버린다.

▼여인천하▼

윤비는 난정에게 경빈과 손잡을 뜻이 없다고 다시 한번 이야기한다. 경빈과 손을 잡은 희빈은 향이를 시켜 후원에 있는 나뭇잎마다 꿀로 ‘주초위왕’ 글씨를 써넣으라고 명령한다. ‘주초위왕’은 조씨가 왕이 된다는 문구로, 벌레가 갉아먹은 주초위왕 문구가 새겨진 나뭇잎을 본 윤비는 크게 놀란다.

▼이것이 인생이다▼

대구의 작은 절, 보림사에서 중증 장애아동들을 돌보고있는 김금옥씨(49·여)의 사연이 소개된다. 그녀는 어려운 가정형편에 14세에 가출, 술집까지 흘러들어갔다 췌장암 말기에 이른다. 하지만 손수 짠 스웨터를 고아원과 양로원에 보내온 선행을 지켜봐온 주변사람들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소생한다.

▼인생은 아름다워▼

민숙은 재민과 함께 있는 희정을 불러내 재민 근처엔 얼씬도 말라며 협박한다. 재민은 춘구파에게 습격을 당해 만신창이가 되고 희정은 재민을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켜 밤을 새워 간호한다. 수정은 정우의 권유로 분교 합창단 지도선생님이 되어 행복한 생활에 빠져든다.

▼이것이 인생이다▼

대구의 작은 절, 보림사에서 중증 장애아동들을 돌보고있는 김금옥씨(49·여)의 사연이 소개된다. 그녀는 어려운 가정형편에 14세에 가출, 술집까지 흘러들어갔다 췌장암 말기에 이른다. 하지만 손수 짠 스웨터를 고아원과 양로원에 보내온 선행을 지켜봐온 주변사람들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소생한다.

▼스타 줌 인▼

가수 이승철의 변화무쌍한 음악세계를 살펴본다. 록 발라드 ‘마지막 콘서트’, 펑키리듬의 ‘소녀시대’ ‘방황’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고백’ 등 히트곡을 감상한다. 또한 힙합댄스와 재즈 등 평소에 볼 수 없었던 그의 숨은 개인기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