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분양 당시 69층으로 국내 최고층 아파트로 화제를 모은 현대건설의 ‘목동 하이페리온’ 2차분과 오피스텔 ‘하이페리온텔’이 동시에 선착순 분양되고 있다.
분양물량은아파트의 경우 56평형 58가구, 62평형 44가구, 63평형 116가구, 64평형 44가구, 68평형 116가구, 73평형 88가구 등 466가구. 오피스텔은 35∼87평형 396가구. 평당분양가는 아파트가 675만∼1275만원,오피스텔은550만∼865만원선이며 중도금의 50%까지 무이자 대출을 알선해준다. 2003년 6월 입주 예정.
하이페리온은 단지에 현대백화점 목동점(2002년 9월 개장 예정)이 들어서고 오목공원 파리공원 양천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 여건이 쾌적하다는 게 장점. 서울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이 걸어서 2분 정도 걸리고 단지 주변으로 폭 25m 도로가 있어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입주민 전용 수영장 골프장 헬스장 등과 연회장, 어린이 노래방 등이 있어 아파트 건물 안에서 원 스톱 리빙이 가능하다. 02-652-3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