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의 강타자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2일 애리조나주 피닉스 뱅크원볼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회 1점 홈런을 터뜨려 최근 5경기에서 8개의 홈런을 몰아치는 맹타를 과시했다.
이로써 본즈는 1968년 두 번이나 5경기에서 8개의 홈런을 때렸던 프랭크 하워드를 포함, 4명이 세웠던 5경기 최다 홈런기록과 타이를 이뤘고 시즌 23호로 내셔널리그 홈런부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이로써 본즈는 1968년 두 번이나 5경기에서 8개의 홈런을 때렸던 프랭크 하워드를 포함, 4명이 세웠던 5경기 최다 홈런기록과 타이를 이뤘고 시즌 23호로 내셔널리그 홈런부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