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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단신]안양, 27일 요코하마와 친선경기

입력 | 2001-05-24 10:34:00


프로축구 안양 LG는 27일 일본 나가노현 마츠모토경기장에서 열리는 요코하마 마리노스와의 친선경기를 위해 25일 오전 출국한다.

안양은 국가대표에 뽑힌 이영표, 박용호와 부상치료중인 안드레를 제외한 1군선수 16명이 친선경기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