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고는 24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4일째 1회전에서 손세진의 만루홈런을 앞세워 경남상고를 9-0 7회 콜드게임으로 물리쳤다.
세광고는 또 장단 17안타를 몰아쳐 인창고를 12-3, 8회 콜드게임으로 꺾고 16강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