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가 신규등록 후 9일간 이어지던 상한가 행진을 마감하고 약세로 돌아섰다. 현주컴퓨터 주가는 28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전일대비 8.61%(380원) 내린 4030원을 기록중이다. 현재 거래량은 400만주에 육박하고 있다.
현주컴퓨터는 지난 15일 코스닥시장에서 처음 거래된 후 주가가 900원에서 4410원으로 390%나 올랐다. 이로인해 25일 감리종목으로 지정되기까지 했다.
한편 신규종목 중 드림원, 에이텍시스템, 바이오랜드, 이노디지털, 한국토지신탁 등은 이날도 상한가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양영권zero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