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인수후 개발) 기대로 연일 상한가를 이어가다 지난 25일 하한가로 급락했던 동신에스엔티와 동보중공업이 다음 거래일인 28일 다시 상한가에 올라섰다.
두 종목은 2시 50분 현재 가격제한폭만큼 올라 각각 1만1550원, 3620원을 기록중이다.
동신에스엔티는 지난달 11일 이후 25번의 상한가를, 동보중공업은 지난 10일 이후 10번의 상한가를 기록하게 됐다.
이들의 거래량은 현재 각각 600만주, 700만주 이상이다. 이는 전체 등록주식의 70% 내외로 단타매매가 극성을 부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양영권zero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