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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게임 캐릭터, 휴대폰에서 만난다!

입력 | 2001-05-29 12:46:00


온라인게임 개발사인 '넥슨'은 게임 캐릭터를 휴대폰에 저장할 수 있는 서비스를 28일부터 실시한다.

SK텔레콤 n.TOP '넥슨 캐릭터 샵'을 통해서만 가능한 이 서비스는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일랜시아' '택티컬커맨더스' '엘리멘탈 사가' '비트댄스'와 모바일 게임 '코스모노바' '큐브' '퀴즈퀴즈 모바일' 등에 등장하는 총 80여종의 캐릭터를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했다.

'넥슨'의 무선사업팀 최문영 팀장은 "별도의 부가사용료 없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며 "이 서비스를 앞으로 019, 017 등 전 이동통신사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