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뉴스뿐 아니라 온라인 게임의 해킹, PK, 아이템 매매 등 관련 소식을 온라인 게임 내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온라인게임 개발사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액토즈소프트'와 공동 개발한 '미르의 전설2'내에 '미르2 기자단'을 구성한 것.
이 기자단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으로 나뉘어 6월부터 '미르의 전설2' 내에서 활동하게 된다.
'위메이드'는 "기자단의 활동으로 게이머들에게 폭넓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됐다"며 "기자단에게는 '미르의 전설2'에서 사용 가능한 사이버 머니를 지급한다"고 말했다.
'미르2 기자단'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미르2 홈페이지(www.mir2.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