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 아스콘 생산업체 한국아스텐엔지니어링이 환경의 날(6월 5일)을 하루 앞두고 상한가에 올라섰다.
4일 9시 20분 현재 한국아스텐은 가격제한폭인 1850원 오른 1만7500원을 기록중이다.
한국아스텐은 국내 이동식 아스팔트 재생기와 재생아스콘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누리고 있는 업체. 업계 관계자들은 정부의 폐자재 재활용 증대 정책 강화로 매출 신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술적 분석에 의하면 주가가 4월 중순 이후 기간조정을 마무리하고 상승을 노리고 있는 모양이다. 5일, 20일 이동평균선의 지지를 받으며 이날 지난달 10일 형성했던 전고점을 돌파했다.
양영권zero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