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국악, 조각, 무용이 결합된 퓨전 공연으로 국악작곡가 황병기(이화여대 교수)와 조각가 유영교(목원대 교수)가 참여한다. ‘영산회상’이 흐르는 가운데 유영교의 작품들과 자연으로 상징되는 샘을 향한 여인들의 마음이 담긴 춤사위가 어우러진다. 2만∼3만원. 1588-7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