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보험은 4일 전용상(田溶祥·59) 대표이사 사장을 회장으로, 스튜어트 솔로먼 대표이사 부사장(52)을 사장으로, 김종운(金鐘雲·44)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시키는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신임 전회장은 42년 충남 홍성 출생으로 66년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69년 코오롱그룹에 입사, 코오롱상사 전무이사와 코오롱-메트생명보험 사장 등을 역임했다.
roryrery@donga.com
신임 전회장은 42년 충남 홍성 출생으로 66년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69년 코오롱그룹에 입사, 코오롱상사 전무이사와 코오롱-메트생명보험 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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