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의 체중을 감량한 뒤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 비디오를 출시했던 개그우먼 이영자씨의 살빼기 방법에 대해 논란이 분분하다. 5일 입국한 이씨는 “(지방흡입)수술을 받은 사실은 있지만 살빼는 데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5일 KTF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이씨의 살빼기에 더 큰 역할을 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402명이 응답한 결과는 ‘운동’이 37.3%, ‘지방흡입수술’이 62.7%였다.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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