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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울산 '삼성 영빈관' 철거

입력 | 2001-06-06 23:35:00


철거여부로 논란을 빚었던 울산 남구 삼산동 돗질산(해발89m) 정상의 삼성그룹 영빈관(본보 3월29일 A27면 보도)이 지난달말 완전철거됐다.

영빈관을 관리해 온 울산공단내 삼성정밀화학측은“지난 4월24일부터 시작한 영빈관 철거작업이 한달여만인 지난달말 완료했다”며“영빈관 철거자리에는 조경수를 심어 녹지로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