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라고 해도 “조금만”을 외치며 이불을 말고 뭉개기 일쑤고, 퇴근하여 돌아오면 눕기가 무섭게 곯아떨어지는 남편. 보기 안쓰러워 맛있는 음식, 보양식을 해줘도 별 반응이 없다. 어떻게 하면 남편을 다시 ‘쌩쌩’하게 만들 수 있을지 해답을 알아보자.
요 즘 들어 남성들의 피로가 심하다. 물가는 오르는데 월급은 동결이고, 적은 월급에 회사 업무는 구조조정으로 나간 동료들의 몫까지 하느라 쉴 틈이 없다. 때려치우고 싶어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니 그마저 여의치 못하다. 집에 가면 쉬고 싶지만 아내 눈치 보느라 최소한 가장으로서 역할은 해야 한다.
고개 숙인 남편을 바라보는 아내들의 걱정도 늘어가고 있다. 병원에 가도 특별한 증상은 없으니 푹 쉬라는 얘기뿐 신통한 해답이 없다. 보약을 먹이고 건강식품을 권해도 그때뿐이다. 왜 그럴까. 무슨 좋은 방도가 없을까.
최초의 남성클리닉을 표방하며 ‘직장인 만성피로’와 ‘성기능장애’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남성전문한의원이 생긴 것도 바로 이와 같은 추세를 반영한다. 미스터M한의원은 직장인 만성피로의 원인을 음주, 흡연, 카페인, 비만, 스트레스 등 다섯 가지로 분류한 뒤 이에 대한 증상과 자가진단, 처방법을 세밀히 조언해주고 있다.
특히 홈페이지(www.mrmedi.co.kr)에 올려놓은 ‘자가진단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발기기능’ ‘벤처증후군’ ‘우울증’ ‘전립선비대’ ‘주독’ ‘직장인화병’ ‘피로도’ 등으로 나누어놓고 각각의 설문항목을 만들어놓았다. 이 설문에 따라 응답하면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정확히 알 수 있어 병원에 가기도 그렇고, 아내한테 털어놓기도 껄끄러운 남성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흡연으로 인한 저산소증
최근에 많이 피곤한데 특별한 원인이 없다면, 흡연이 증가하지 않았는가 체크해보자. 대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흡연욕구가 더 증가한다. 흡연이 스트레스 해소 창구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흡연 그 자체가 피로를 일으킨다는 것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흡연이 피로를 일으키는 까닭은 무엇일까? 담배를 피운 직후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는 것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즉 담배는 피우는 만큼 그 연기 속의 일산화탄소가 폐로 들어가서 산소를 밀어내고 폐로 흡수된다. 이외에도 담배에는 여러 독성 물질들이 많다. 이런 물질들이 몸에 흡수되어 산소를 사용하기 어렵게 만든다. 이 두가지 요인이 저산소증을 일으킨다. 즉 몸에 산소가 부족해져서 피곤함,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특히 하루 2갑 이상의 끽연자는 만성적인 저산소증으로 만성피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일단 피우는 담배 개비수를 줄이고, 적어도 잠들기 2시간 전에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면, 당장 아침에 피로감이 줄어드는 것을 확연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음주로 인한 지방간 누구나 약간의 음주 후에 편안한 잠을 잔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과음한 경우는 잠을 푹 잘 수도 없고, 자고 나서도 개운하지가 않다.
의학적으로 볼 때 술은 소량을 섭취하더라도 숙면 시간을 줄어들게 만든다. 즉 잠을 잘 수는 있지만, 깊은 잠을 자지 못한다는 말이다. 따라서 음주 후에는 잠을 평소보다 더 많이 자더라도 중간에 자주 깬 것 같은 느낌, 즉 자고 일어나도 멍하고 개운하지 않은 느낌을 갖게 된다. 또한 술은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악몽을 꾸게 하는 작용이 있다.
이와 같이 음주는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므로 일어나서 활동해야 하는 낮 시간에 피로나 두통 등의 증상을 잘 일으킨다.
또한 과도한 음주는 체내의 비타민을 고갈시켜 비타민 결핍증을 일으킨다. 비타민 중에서도 특히 B군의 비타민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다. 비타민만이 아니라 체내에 필요한 미네랄도 소모시키므로 쉽게 피로해진다.
우리나라의 경우 중년 남자들에게 특히 많은 질병인 지방간도 술이 가장 큰 원인이다. 지방간은 그 자체로는 일반적으로 심각한 병은 아니지만 장기화될 경우 간경변증으로 진행할 수 있어 늘 조심해야 한다. 지방간이 생길 경우 가장 흔한 증상이 바로 피로감이다.
말하자면 술 자체도 피로감을 일으키지만 술로 인해 몸에 이상증상이나 질병들이 생기면 2차적인 피로감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술은 적당히 마신다면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 활력을 줄 수 있지만 도를 지나치면 몸에 큰 무리를 준다. 따라서 절제하는 음주 습관이 요구된다.
카페인도 피로의 원인
카페인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음료는 커피다. 그외에도 홍차, 녹차, 우롱차 등에 카페인이 들어 있는데 앞서 언급한 음료 중 가장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료는 홍차다. 이런 음료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피로회복제나 자양강장제 중에도 카페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들이 많다.
보통 피로할 때 이런 음료나 제품을 마시면 피로감이 줄어드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정말로 카페인이 피로를 줄여주는 것일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카페인은 각성효과가 있어서 피곤할 경우에 일시적으로 기운을 내게 해주기는 한다. 그러나 그 효과는 잠시 뿐, 지속되지 않는다. 따라서 피곤할 때마다 복용하게 되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습관성이 되기 쉽고 그 부작용으로 피로를 더 불러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카페인 함유 음료를 상용하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비만도 피로의 원인
비만이란 지방세포의 수가 증가하거나 크기가 커져 피하층이나 몸의 여러 조직에 과도한 양의 지방이 축적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최근 경제 성장으로 생활 환경이 편리해지고 활동량의 부족으로 열량 소비가 감소한 반면, 식생활의 서구화로 열량 섭취가 증가하여 비만환자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비만환자는 몸이 피로해지기 쉽다. 비만이란 몸에서 섭취하는 것이 배출하는 것보다 많다는 얘기인데 대부분의 비만환자는 운동량이 적다. 운동량이 적어지면 자연적으로 근력도 저하되어 쉽게 피로해진다. 또 몸이 피곤하기 때문에 운동량을 줄이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다.
한의학에 ‘형성기쇠(形成氣衰)’라는 말이 있다. ‘몸이 뚱뚱한 사람이 기운이 없다’는 뜻인데 몸의 부피가 큰 만큼 그 몸을 유지해주는 에너지는 더 필요한데 자신이 가진 힘이나 에너지는 그대로이고 몸만 비대해진다면 자연히 몸을 유지시켜주는 기운이 부족하게 된다는 이치다.
체질의학적으로 보면 가장 비만해지기 쉬운 체질은 태음체질이다. 태음체질은 선천적으로 체중이 늘기는 쉽고 줄기는 어렵다. 하지만 적당한 양의 땀을 흘려 노폐물을 배설하게 해주면 약간 비만하더라도 건강은 유지될 수 있다. 그러나 운동부족으로 인해 노폐물의 배설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순환에 부담이 오게 되고 심장에 과부하가 걸려 조금만 운동을 해도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 이는 노폐물의 배설과 달리 몸에 좋지 않은 땀이다. 따라서 태음체질은 체중조절이 필수적이며 그 방법으로는 운동 프로그램이 적당하다.
다음으로 비만해지기 쉬운 체질은 소양체질. 이 체질은 원래 몸에 열이 많은 체질로 소화력이 좋다. 따라서 무엇이든 잘 먹는 사람이 많다. 또한 활동적인 기질이 많아 외부활동을 좋아한다. 잘 먹는다고 해서 바로 살이 찌는 체질은 아니지만 일단 체중이 늘게 되면 몸 속에 열이 더욱 많이 발생한다. 쉽게 화를 내거나 성격이 급해지는 경향이 나타나며 몸의 상체는 열이 나고 하체는 차가워지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기를 줄이는 하기(下氣) 요법을 강구해야 한다. 보통 약물요법과 명상요법, 식이요법을 병행한다.
소음인 중에는 비만환자가 매우 드물다. 본래 속이 냉하기 때문에 소화력이 약하고 무엇이건 많이 먹지 못하여 체중이 잘 늘지 않는 편. 이 체질은 땀이 날 정도의 심한 운동은 오히려 좋지 않다. 땀이 많이 나면 오히려 속이 차갑게 되는 속성을 갖기 때문이다.
따라서 소음인인 비만환자는 식이조절과 함께 걷기와 같은 가벼운 운동이 적당하다. 수영, 자전거, 조깅 등도 좋은 운동. 운동량은 일반적으로 하루 30분~1시간씩, 적어도 주 3회 이상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스트레스가 쌓여 나타나는 피로
현대 사회는 매우 조직적이며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현대인들은 누구나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스트레스란 ‘어떤 요구에 대한 신체의 비특이적 반응’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즉 우리가 일상적이지 않은 어떤 상황에 놓였을 때 우리 몸이 그 상황에 맞춰서 반응하는 것이다. 이때의 반응은 신체적, 정신적 반응 모두를 포함한다.
스트레스는 긍정적 스트레스와 부정적 스트레스로 나뉜다. 긍정적 스트레스가 동기를 부여하고 창조적인 것이라면 부정적 스트레스는 심신을 쇠약하게 하거나 질병을 유발하는 것이다.
사실 스트레스가 없는 삶이란 있을 수 없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어떤 일을 추진해나가는 동기부여도 된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너무 과도할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한다.
스트레스는 직접적으로 피로를 유발한다. 스트레스가 과도하면 인체는 탈진상태가 된다. 정도를 넘어선 스트레스에 처하게 되면 일정 시간은 견디지만 그 스트레스가 지속될 경우는 질병이 발생하거나 사망으로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또 스트레스는 인체의 면역력을 약화시켜 질병에 걸리기 쉽게 만든다. 문제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는 갑자기 나타나지 않고 수개월에 걸쳐 천천히 나타난다는 것. 따라서 무슨 일을 해도 힘들고 어떤 일을 해도 의욕이 없는데, 피로에 대한 특별한 원인이 없다면 스트레스가 많은 건 아닌지 파악해볼 필요가 있다.
발기 기능 자가진단 코너
아래 설문은 간단한 참고 사항이 될 수 있는 자가진단 코너다. 정확한 검진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단이 필수이다.
질문과 각 항목들을 읽은 후 알맞은 항목에 체크한다. 체크 후(오른쪽 아래에 있는 테스트) 결과를 보면 된다.
지난 한달간 성적자극이 있었을 때 얼마나 자주 성욕을 느꼈습니까?
A 전혀 또는 거의 성욕을 느끼지 못했다.
B 드물게 성욕을 느꼈으나 반에도 못 미쳤다.
C 종종 혹은 반 이상 성욕을 느꼈다.
D 항상 또는 거의 성욕을 느꼈다.
지난 한달간 성적인 자극이 있었을 때 어느 정도의 발기가 있었습니까?
A 성적인 자극이 있었으나 거의 발기가 되지 않았다.
B 드물게 발기가 되었으나 반에도 못 미쳤다.
C 성적인 자극으로 거의 반 이상 발기가 되었다.
D 항상 또는 거의 발기가 되었다.
지난 한달간 부부관계를 시도하였을 때 처음 삽입이 얼마나 가능하였습니까?
A 부부관계를 시도했으나 전혀 또는 거의 삽입되지 않았다.
B 드물게 삽입되었으나 반에도 못 미쳤다.
C 종종 시도하여 거의 반 이상 삽입이 가능하였다.
D 항상 또는 거의 삽입이 가능하였다.
지난 한달간 발기가 계속 유지되어 끝까지 부부관계가 가능했던 경우가 얼마나 됩니까?
A 부부관계를 시도했으나 전혀 또는 거의 발기가 지속되지 않았다.
B 드물게 발기가 지속되었으나 반에도 못 미쳤다.
C 종종 발기가 지속되었고, 거의 반 이상에서 부부관계가 가능하였다.
D 항상 또는 거의 부부관계가 가능하였다.
지난 한달간 부부관계를 가지면서 얼마나 자주 사정을 하였습니까?
A 부부관계를 시도했으나 전혀 또는 거의 사정이 없었다.
B 드물게 사정했으나 반에도 못 미쳤다.
C 종종 부부관계를 통하여 거의 반 이상 사정을 하였다.
D 항상 또는 거의 사정했다.
지난 한달간 부부관계를 가지면서, 얼마나 자주 오르가슴을 느꼈습니까?
A 부부관계를 시도했으나 전혀 또는 거의 오르가슴이 없었다.
B 드물게 오르가슴을 느꼈으나 반에도 못 미쳤다.
C 부부관계를 통하여 거의 반 이상 오르가슴을 느꼈다.
D 항상 또는 거의 오르가슴을 느꼈다.
지난 한달간의 부부관계에서 얼마나 만족하였습니까?
A 거의 만족하지 못했다.
B 드물게 만족했으나 반에도 못 미쳤다.
C 부부관계를 통하여 거의 반 이상 만족하였다.
D 항상 또는 거의 만족했다.
지난 한달간, 귀하의 배우자는 성생활에서 얼마나 만족하였습니까?
A 거의 만족하지 못했다.
B 드물게 만족하는 정도였다.
C 종종 만족하는 정도였다.
D 매우 만족했다.
※문항의 A, B, C, D 순으로 각 0점, 1점, 2점, 3점으로 계산한다.발기기능 점수
12점 이하 : 성기능에 심각한 문제가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진찰과 치료가 필요하다.
13~18점 : 성기능에 다소 문제가 있다. 전문의와 상담을 통하여 상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19점이상 : 정상. 하지만 좋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항상 주의와 절제를 요한다.
‘남성 전문’ 미스터M 한의원
미스터M한의원은 국내 최초의 남성전문한의원으로 ‘남자가 편안한 세상’이란 모토로 남성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설립되었다. 우수한 의료진과 특별한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미스터M은 전문적인 의료기기 및 쾌적한 실내환경을 마련해 놓고 있다. 체질전문 한의사 및 내과전문 한의사가 있어 토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검진실과 운동처방실도 따로 두고 ‘토털 케어(Total care)’를 추구하고 있다.
4명의 젊은 한의사는 모두 경희대 한의학과 출신 동기들로 화려한 경력을 지닌 전문의들이다. 남성피로클리닉, 남성성기능클리닉, 남성성인병클리닉, 수험생클리닉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대기업이나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 ‘직장인클리닉’도 접수하고 있다.
문의 02-565-0075
신체·정신건강 자가진단코너
도움말·김수범 한의원(02-363-7533)
신체건강
밤에 자려고 할 때 어깨나 허리가 결린다
0. 거의 아니다 1. 가끔 그렇다
2. 자주 그렇다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다
0. 거의 아니다 1. 가끔 그렇다
2. 자주 그렇다
잠을 깊이 못자고 중간에 깬다
0. 거의 아니다 1. 가끔 그렇다
2. 자주 그렇다
몸은 피곤한데도 잠이 잘 안온다
0. 거의 아니다 1. 가끔 그렇다
2. 자주 그렇다
머리가 무겁거나 아프다
0. 거의 아니다 1. 가끔 그렇다
2. 자주 그렇다
식후나 공복시 위가 아프다
0. 거의 아니다 1. 가끔 그렇다
2. 자주 그렇다
최근 몸무게가 늘거나 줄었다
0. 거의 아니다 1. 가끔 그렇다
2. 자주 그렇다
전보다 자주 아프다
0. 거의 아니다 1. 가끔 그렇다
2. 자주 그렇다
정신건강
퇴근해서도 일을 생각한다
1. 예 0. 아니오
일이 잘 풀리고 있을 때도 일이 걱정된다
1. 예 0. 아니오
일한 만큼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1. 예 0. 아니오
전보다 집중력이 떨어진다
1. 예 0. 아니오
퇴근길에도 종종 일거리를 챙겨간다
1. 예 0. 아니오
전에 비해 별것 아닌 일에도 울컥 한다
1. 예 0. 아니오
남의 강요에 의해 일을 하고 있는 느낌이다
1. 예 0. 아니오
농담을 들어도 웃음이 안나온다
1. 예 0. 아니오
가족이나 친구들은 약속시간에 으레 내가 늦으리라고 생각한다
1. 예 0. 아니오
사람들과 만나면 지치는 느낌이다
1. 예 0. 아니오
술을 마셔야 기분이 좋아진다
1. 예 0. 아니오
프로젝트 완성에 걸리는 시간을 실제보다 짧게 예상하고 막판에 몰아치게 된다
1. 예 0. 아니오
테스트 결과
신체건강
0~5점 : 아직까지는 건강상태가 양호하다. 그러나 몸관리를 소홀히 하면 만성질환에 걸릴 가능성도 있다.
6~12점 : 몸관리를 잘하고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책만 있으면 좋겠다.
13점 이상 : 신체에 이상 증상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반드시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하다.
정신건강
4점 이하 : 정상.
5~7점 : 스트레스가 누적되고 있다. 현재는 큰 문제가 없으나 적절한 스트레스의 해소가 필요하다.
8~12점 : 바뀐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지나치게 노력하고 있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만한 상대나 취미를 찾는 것이 좋겠다. 반드시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하다.
글·장인석
도움말·이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