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광고제의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에서 오리콤의 ‘보건복지부 금연캠페인(사진)’과 금강기획의 ‘현대자동차 아반떼 해외광고’가 금상을 차지했다. 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국내 업체 작품은 은상 2편, 동상 1편, 파이널리스트(입선) 6편 등 총 11편이 수상 리스트에 올랐다. 1년에 2차례 열리는 뉴욕페스티벌은 상반기에는 인쇄매체 광고, 하반기에는 영상매체 광고를 대상으로 시상한다.
africa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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