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민주재단·공동이사장 박형규·朴炯圭)는 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광화문 지하철역 구내 광화문갤러리에서 ‘한국민주화운동 사료전시회’를 갖는다.
8일 열린 개회식에는 민주당 김중권(金重權)대표, 한나라당 이부영(李富榮)부총재, 자민련 한영수(韓英洙)부총재 등 국회의원과 4·19혁명, 부마항쟁 등 기념사업회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전시회에는 △4·19혁명 △박정희 정권 시기 △5·18광주민주화운동 △전두환 정권 시기 △6월항쟁 등에 관련된 각종 민주화 관련 사료 총 300여점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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