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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용 신호등 제작 기증

입력 | 2001-06-10 18:47:00


■한국타이어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육용 신호등과 횡단보도 43세트를 제작해 안전생활실천연합회에 기증했다. 한국타이어복지재단 조양래 회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가 많은 것은 가정과 학교에서 안전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며 “유치원부터 내실 있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