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1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가뭄 극복을 위한 거당적 노력과 원활한 당정협조를 위해 가뭄비상대책본부(본부장 김중권·金重權 대표)를 구성했다.
민주당은 또 전국을 10개 지역으로 나눠 지역별로 최고위원과 소속의원들을 배치, 현장방문을 통한 지원활동을 벌이도록 했다. ▽지역별 10개반(괄호 안은 반장)〓경기북부(김근태·金槿泰, 신낙균·申樂均) 경기남부(안동선·安東善) 충북(정대철·鄭大哲) 충남(이인제·李仁濟) 강원(장을병·張乙炳) 경남(김기재·金杞載) 경북(한화갑·韓和甲) 전북(김원기·金元基) 전남(박상천·朴相千) 제주(정동영·鄭東泳)
jkma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