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회계소프트웨어 제작업체인 더존디지털웨어가 신규사업에 대한 매출증가 기대감으로 11일 상한가를 기록. 전날보다 4200원 오른 3만9200원으로 장을 마감. 이는 지난 5월 21일 기록한 연중최고가(3만6300원)를 훌쩍 뛰어넘은 52주 신고가. 신용보증기금과 신용보증 공동사업을 벌이기로 한 것과 한국통신과 함께 전국의 세무 회계사사무소를 대상으로 로드쇼에 들어간 것이 호재로 작용. 굿모닝증권 박재석애널리스트는 신규사업에 대한 매출증가로 6개월 목표주가를 4만9860원으로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