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밀리터리 액션게임 '레인보우식스:테이크 다운'이 오는 7월19일 출시된다.
'테이크 다운'은 한국 캐릭터 15명이 등장하고 국내 명소인 인사동, 청계 고가, 두산 타워, 태종대, 코엑스 몰, 미로공원 등이 맵으로 등장하는 '레인보우식스' 코리아 미션팩.
특히 음악을 영화 '비천무', 애니메이션 '가이스터즈', 이주노의 음반 등을 제작한 김준선씨가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게임개발사 '카마 디지털 엔터테인먼트'(www.kama.co.kr)는 "완벽한 게임성을 구현하고자 출시를 연기하게 됐다"며 "한국적인 '레인보우식스'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마는 6월19일부터 '테이크 다운'의 게임 CD, O.S.T, 설정 자료집, 총기 백과사전 등이 포함된 특별 한정판 2,000장을 온라인을 통해 예약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