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스트 통과 후 첫 출전한 강민웅(22.남서울골프장)이 남자프로골프 2부 투어인 KTF투어 3회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강민웅은 12일 경기도 용인 프라자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7타로 박재범(19), 전호상(35)과 동률을 이뤘지만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고 우승컵을 안았다.
4회 대회는 오는 18-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강민웅은 12일 경기도 용인 프라자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7타로 박재범(19), 전호상(35)과 동률을 이뤘지만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고 우승컵을 안았다.
4회 대회는 오는 18-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