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축구대표를 지낸 신병호(24)가 일본프로축구 2부리그 미토 홀리 혹과 6개월간 입단계약했다.
지난해 건국대를 졸업한 뒤 일본 요코하마 마리너스클럽, 브라질 그레미오클럽등에서 연습생으로 있었던 신병호는 6개월동안 2천만엔을 받는 조건으로 계약했다고 조남윤 에이전트가 12일 밝혔다.
또 고려대를 거쳐 한일생명-현대미포조선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안선진(26)도 6개월간 1500만엔을 받고 미토와 계약했다.
지난해 건국대를 졸업한 뒤 일본 요코하마 마리너스클럽, 브라질 그레미오클럽등에서 연습생으로 있었던 신병호는 6개월동안 2천만엔을 받는 조건으로 계약했다고 조남윤 에이전트가 12일 밝혔다.
또 고려대를 거쳐 한일생명-현대미포조선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안선진(26)도 6개월간 1500만엔을 받고 미토와 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