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산업시스템 공학과 김지관(金知寬)교수가 3000만원 상당의 ‘웹 메일 솔루션’ 사용권을 12일 창원대에 무상으로 기증했다. 김교수가 기증한 프로그램은 지난해 3월 1억8000만원의 자본금으로 설립,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벤처기업인 ㈜아이오 리눅스 시스템스에서 개발한 것.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상에서 국내외 어느 곳에서라도 언제든지 별도의 메일 계정을 만들 필요없이 전자우편을 웹 메일로 주고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상에서 국내외 어느 곳에서라도 언제든지 별도의 메일 계정을 만들 필요없이 전자우편을 웹 메일로 주고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