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사이언스는 21일 저녁 7∼9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부장 채연석 박사(사진)를 초청해 ‘신기전에서 우주발사체까지’를 주제로 극장식 과학강연회 열 두번째 행사를 갖는다.
로켓 전문가인 채 박사는 조선시대에 사용된 로켓추진 화살인 신기전에서 시작해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개발한 미사일과 과학로켓 그리고 앞으로 발사할 미래의 로켓과 우주센터 건설 계획, 로켓의 종류와 구조, 로켓의 지구 탈출 속도 등에 대해 강연을 한다.
강연회는 과총과 과학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동아사이언스가 주관해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지하철 2호선 강남역 8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서 무료로 열린다. 강연회에 참석하려면 www.dongascience.com에서 직접 예약을 해야 한다. 초등 4년생 이상 입장 가능. 문의 02-202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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