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유통사 'EA코리아'는 '웨스트우드'의 최신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엠페러:배틀 포 듄'(이하 엠페러)을 최근 발매됐다.
이 게임은 1984년 상영된 데이비드 린치의 영화 '듄'(국내는 '사구'로 상영됨)을 게임으로 제작한 것. 최초의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듄2'의 후속작이기도 한 이 게임은 △33가지의 맵 △100여개의 미션 △3개의 주종족 △5개의 서브종족 △완전 3D로 되어 있다.
'EA코리아'는 "페키지 안에는 전국 7개 게임방 무료 이용권 및 네버엔딩 대회 참가 자격증 등이 들어 있다"며 "발매기념으로 '엠페러' 개발자 물품 인터넷 경매, 게이머 초청 특별 체험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40,000원.
자세한 내용은 EA코리아 홈페이지(www.ea.co.kr)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