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하이텔(www.hitel.net)은 유선 인터넷은 물론 핸드폰에서 뜨는 홈페이지를 만들수 있는 하이텔 '마이홈'(myhome.hitel.net)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하이텔 '마이홈'은 유무선 통합 마법사 솔루션을 통해 누구나 쉽게 3단계 클릭만으로 유무선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도록 했으며 온라인 회원에게는 50MB, 포탈회원에게는 20MB의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또 하이텔이 보유하고 있는 뉴스속보, 증권, 날씨, 검색 등 7000여종의 컨텐츠중 원하는 컨텐츠를 골라 자신의 유무선 홈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박종우hey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