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위원장 정의동)는 15일 인바이오넷(대표 구본탁)의 코스닥시장 신규등록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인바이오넷의 매매거래는 오는 19일부터 개시된다.
이로써 코스닥등록법인은 615개사(증권투자회사 29개사 포함)로 늘었다.
인바이오넷은 가축사료 첨가제로 사용되는 미생물이나 환경용 미생물을 배양해 판매하는 업체. 지난해 36억200만원의 매출액과 4억23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25억원.
주식의 액면가는 500원이며 발행가액은 6500원이다.
양영권zero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