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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노리, '아이파이터 팀플레이 최강전' 열어

입력 | 2001-06-15 14:05:00


온라인 개발사 '인터노리'는 7월4일∼8일까지 온라인상에서 '아이파이터 팀플레이 최강전' 게임대회를 연다.

'아이파이터'는 게이머가 빡서, 밍, 키위, 천우거사, 버드 등 8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 다양한 기술과 필살기로 상대편을 제압해야 하는 온라인 대전 격투게임. 1:1 2:2 4:4 등 최대 8명까지 동시 팀플레이가 가능하며 초보자나 여성 게이머를 위해 인터페이스도 단순화시켰다.

가족, 학교, 길드, PC방을 대상으로 3:3 토너먼트로 진행될 이 대회의 참가자에게는 아이파이터 티셔츠,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준다.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는 30일까지 아이파이터 홈페이지(www.i-fighter.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인터노리'는 또 게임대회와는 별도로 '아이파이터 캐릭터, 맵 디자인 공모전'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2-701-7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