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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하이닉스 경영지원부문 분사

입력 | 2001-06-17 18:20:00


하이닉스반도체(옛 현대전자)는 경영지원부문을 분사, ‘아스텍’이란 새 법인을 세웠다고 17일 밝혔다. 대표이사에는 하이닉스의 상임감사였던 송해청(宋海靑)씨가 내정됐다. 이 법인은 초기자본금 6억원, 종업원 500명에 종업원 지분이 60%이상인 종업원지주회사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