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다음주중 서울은행의 매각문제를 논의하고 매각협상대상 가운데 한 곳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19일 “6월 말로 잡혀 있는 서울은행의 매각협상 시한이 다가옴에 따라 다음주 공적자금관리위 전체회의를 열어 매각문제를 다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은행은 1개의 컨소시엄, 5개의 투자은행 등과 협상을 진행중이다.
sanjuck@donga.com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19일 “6월 말로 잡혀 있는 서울은행의 매각협상 시한이 다가옴에 따라 다음주 공적자금관리위 전체회의를 열어 매각문제를 다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은행은 1개의 컨소시엄, 5개의 투자은행 등과 협상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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