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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 찬 잭슨목사 부인

입력 | 2001-06-19 19:40:00



제시 잭슨 목사의 부인 재클린 여사(오른쪽)가 18일 미국 해군이 푸에르토리코 비에케스섬에서 사격훈련을 재개 한데 항의해 훈련장 안에 들어가 시위를 벌이다 경비병의 제지를 받고 있다.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은 비에케스 섬에서의 폭격훈련을 2003년 3월까지만 하겠다고 지난주 밝혔지만 지역주민과 인권단체, 환경관련단체는 즉각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