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스’와 ‘롤러코스터’ 등 두 그룹이 ‘펑키 축제’를 펼친다. ‘펑키(Funky)’는 흑인 음악 리듬의 하나로 듣는 이에게 신명과 열정을 부추키는 게 매력.
‘긱스’는 이적 정원형 한상원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이 포진하고 있는 실력파 밴드. ‘랄랄라’ ‘노올자’ ‘짝사랑’ 등의 히트곡을 갖고 있다. ‘롤러코스터’는 ‘러브 바이러스’ ‘힘을 내요 미스터 김’ 등의 히트곡으로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그룹. 공연은 23일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5시, 8시. 3만원. 1588-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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