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투비가 운영하는 e-마켓플레이스인 기업물품거래소 (대표 주진윤)는 지난 4월 오픈 이후 이달 22일까지의 거래량을 집계한 결과 총 거래액이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거래건수는 4월 306건, 5월 727건으로 증가했으며 이달 21까지 총 거래건수는 1666건으로 집계되었으며 구매참가 회사는 38개사로 늘어났다.
엔투비 고훈철 팀장은 "시장활성화를 위해 수수료를 0%로 내리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세운 덕분" 이라며 “올해 말까지 거래건수 7000건, 월 거래액은 300억원 달성이 목표”라고 말했다.
박종우hey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