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대표이사 이열재)은 25일 호주의 맥쿼리 은행과 국내 IMM 투자자문과의 합작법인인 맥쿼리-IMM자산운용사에서 운용하는 뮤추얼펀드 '맥쿼리-IMM플러스알파주식형 펀드'를 개방형으로 전환해 이날부터 전국 각 지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영증권은 "주식편입비율 60% 이상인 이 펀드는 작년 12월 1일 설정 이후 23.34%의 누적수익률, 벤치마크 대비 7.16%(6월 15일 기준)의 초과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영증권은 또 "시장의 변동성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식시장의 핵심요인들을 분석해 체계적인 자산배분 전략을 구사하고 있으며 독립적인 자산배분팀, 주식 펀드매니저, 업종분석 애널리스트, 계량분석가를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 펀드의 형태 : 개방형 뮤추얼펀드(주식형)
▣ 투자대상 : 주식에의 투자 ― 주식 60∼100%
실질 주식투자범위(파생상품 포함) ― 50%∼100%
▣ 벤치마크 : 종합주가지수 75% + 맥쿼리-IMM91일물 CD 인덱스 25%
▣ 허용투자대상 : 상장 및 등록된 주식
국채, 지방채, 특수채, A등급 은행 예금 및 CD 관련 상장 선물 및 옵션
양영권zero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