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현대건설 전환사채(CB) 7500억원에 대해 개인과 법인으로부터 26∼27일 청약을 받는다. 이번에 청약받는 현대건설 전환사채는 신용보증기금이 전액 보증을 서 안전성이 보장된다. 또 연 7.6%대(예정)의 이자를 3개월마다 받고 만기(2004년 4월말) 1개월전까지 전환되지 않은 분량은 현대건설 채권금융기관이 전량 매입한다. 청약증거금은 100%로 10만원이상 청약할 수 있고 환불일은 29일이다.
lee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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