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5일 한국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중국의 발전연구센터(DRC), 일본의 총합연구개발기구(NIRA) 등 3국 연구기관들이 ‘한중일 3국의 교역증진 방안’에 대한 공동연구를 추진해 9월 한국에서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3국간의 단계적 경제협력방안과 중장기 비전을 마련하자는 각국 경제 담당자들의 합의로 1월 시작된 이 공동연구의 결과는 11월 브루나이에서 열릴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3국 정상에게 보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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