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대는 최근 대학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위해 교명을 광양보건대학으로 바꿨다.
광양보건대는 그동안 간호과, 방사선과, 임상병리과, 작업치료과, 치기공과, 치위생과 등 3년제 학과와 의료공학과 등 2년제 보건계열학과를 꾸준히 개설해 보건대학의 면모를 갖췄다.
○…목포대 생활연구소는 26일부터 29일까지 주부들을 대상으로 ’멋스러운 나의 차림’, ’아름다운 신체가꾸기’, ’쉽게 만들 수 있는 모듬떡’ 등을 주제로 무료강좌를 개설한다.061-450-2509
○…군산대는 25일 오후 공과대 전자정보관에서 ‘산 학 연 공동기술개발 결과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발표회는 군산대 등 도내 9개 대학의 공동기술개발 결과 발표와 92개 과제 포스터 전시 순으로 진행됐다.
○…전주대는 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에게 현장 체험 기회를 주고 중소기업에게는 부족한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7월초부터 8월말까지 중소기업 학생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참여 학생에게는 기업에서 활동비를 지급하며 48시간 이상 봉사하면 2학점을 받을 수 있다.
○…호원대는 23일과 24일 ‘서해안시대 지방경제의 국제화’를 주제로 한국무역학회가 주최하는 하계학술대회와 워크숍을 열었다.
○…제주대내 1호 벤처기업인 ㈜소일테크(대표 현해남·원예생명과학부 교수)가 개발한 ‘채소류 잔류농약 간이검사 진단기술’이 최근 과학기술부로부터 국산신기술(KT)로 인정받았다.
소일테크는 이번 KT마크 획득으로 과학기술진흥기금이나 기술신용보증기금 등을 우선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