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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프로게이머 이지훈, 파리행

입력 | 2001-06-29 12:06:00


이지훈 프로게이머가 7월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피파 2002 런칭 이벤트'에 참가한다.

이 행사에서 이지훈 선수는 피파 2002 프로그래머들의 게임기술 습득과 주요 행사 중 하나인 피파 2002 즉석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94년 첫 시리즈 이후 8번째 작품인 '피파2002'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며 프랑스의 축구 영웅 미쉘 플라티니, 요한 크루이프 , 라우리 멕메네미 등이 헤딩, 발리, 패스, 슈팅 기술을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가르칠 예정이다.